장현성이 전한, 아들 준우 근황

2018-02-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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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현성 씨가 아들 준우 군 근황을 전했다.

배우 장현성 씨가 아들 준우 군 근황을 전했다.

장현성 씨는 지난 22일 KBS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 엄현경 씨는 "아드님이 잘생겼다", "리틀 송중기라는 말이 있던데"라면서 준우 군을 언급했다.

이후 준우 군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과거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시절 대비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들은 준우 군 최근 사진을 보고 "많이 컸네"라고 놀라워했다.

이하 KBS '해피투게더'
이하 KBS '해피투게더'

엄현경 씨는 "연기하겠다는 애기는 안 하냐"고 질문했다. 장현성 씨는 "연기하겠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궁금해하는 건 있다. 요즘 직업에 대해 굉장히 관심이 많더라. 작가, 소방관이 되고 싶다고 한 적도 있다"고 답했다.

전현무 씨가 "아들이 배우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저도 아버지가 찬성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쪽 일은) 본인이 하겠다고 하면 그걸 말릴 수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현성 씨는 준우 군과 함께 지난 2013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었다. 출연 당시 준우 군은 동생들을 잘 챙기는 자상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4년 프로그램 하차 후 준우 군 근황에 종종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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