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본 스페인 남성 “저 여자 위해서라면 가게도 버리고 한국 가겠다”

2018-02-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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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단체 손님 외에도 끊임없이 윤식당을 찾는 손님으로 멤버들은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

곰TV, tvN '윤식당2'

'윰블리' 정유미 씨를 본 스페인 남성이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스페인 현지 레스토랑의 사장, 직원들이 윤식당을 단체로 찾았다.

정유미 씨가 설거지를 도우러 바깥으로 나오자 한 남성은 "저 여자 예쁘다"고 말했다.

이하 tvN '윤식당2'
이하 tvN '윤식당2'

남성은 "난 저 여자를 위해서라면 우리 가게도 버리고 한국으로 가"라고 했다. 현지 레스토랑 사장이 노려보자 남성은 "(사장님은) 여자를 몰라요"라고 말했다. 남성은 "(사장님) 시대는 끝났어요"라며 "젊은 사람 눈으로 봤을 때는 예뻐요"라고 덧붙였다.

사장은 "나한테 큰소리쳤으니까 새우 4상자였던 거 이제 8상자야. 이제 새우 8상자 까야 해 너"라며 웃었다.

이날 단체 손님 외에도 끊임없이 윤식당을 찾는 손님으로 멤버들은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

가게를 닫은 뒤 멤버들은 그날 만든 요리를 모두 세어봤다. 이날 60그릇이 손님들에게 제공됐다. 이서진 씨는 "86만원 매출을 올렸다"고 말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