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폐회식 무대서 '나쁜 기집애' 열창하는 씨엘 (영상)
2018-02-25 22:40
add remove print link
가수 씨엘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축하무대 공연을 선보였다.
가수 씨엘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축하무대 공연을 선보였다.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이 열렸다.
이날 씨엘은 자신의 노래 '나쁜 기집애'를 부르며 공연을 시작했다. 올블랙 의상 차림에 짙은 눈화장을 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무대 중앙으로 걸어나오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후 투애니원 '내가 제일 잘 나가' 등을 부르며 관중 환호를 유도했다. 일부 관객들은 노래 후렴구를 따라하며 무대를 즐겼다.
이날 폐회식에선 가수 씨엘을 비롯해 엑소, 배우 이하늬 등이 등장해 무대를 꾸몄다.
home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