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인 줄ㅋㅋ" 윤아가 와플 기계 다음으로 꺼낸 '잇 아이템'

2018-02-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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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민박집을 즐겁게 만들어줄 아이템을 가방에서 꺼냈다.

곰TV, JTBC '효리네 민박'

소녀시대 윤아(임윤아·27)가 민박집에 '잇템'을 선물했다.

윤아는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에서 와플 기계에 이어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였다.

윤아는 "저 또 가져온 게 있는데"라며 가방을 뒤졌다. 윤아는 겨울철 집에서 가지고 놀기 위해 가져왔다며 보드게임과 미러볼을 꺼냈다.

이하 JTBC '효리네 민박'
이하 JTBC '효리네 민박'

미러볼을 발견한 이효리 씨는 "아 정말, 노래방처럼?"이라면서 놀라워했다. 윤아는 실내등을 끈 후 미러볼에 전원을 넣었다. 화려한 조명이 반짝이자 이효리 씨는 "오오오오, 짱이다"라며 깜짝 놀랐다.

이효리 씨는 미러볼을 들고 다양한 기능을 시험했다. 그는 조명 패턴이 바뀌는 걸 보고 "잇 아이템이다"라며 행복해했다.

이효리 씨는 "이거 켜니까 너무 아름다워. 너무 예뻐"라며 계속해서 감탄했다. 그는 "내가 너무 감동했니? 이런 거 진짜 좋아하거든"이라며 행복해했다.

미러볼과 어울리는 음악을 선곡하던 이효리 씨는 "이런 음악 고르는 센스는 오빠가 있어야 되는데"라며 이상순 씨 부재를 아쉬워했다. 음악 작업을 하고 있던 이상순 씨는 뒤늦게 미러볼 조명을 발견한 후 "죽인다 이거"라며 흡족해했다.

home 오세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