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가 새로 오픈한 클럽 'VVIP 세트 메뉴' 가격

2018-02-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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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 있는 클럽 '버닝썬'이 오픈했다.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 '버닝썬' 메뉴가 공개됐다.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 있는 클럽 '버닝썬'이 오픈했다. '버닝썬'은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SNS에 공개된 '버닝썬 VVIP 세트 메뉴'에는 1000만 원부터 1억 원을 호가하는 세트 메뉴들이 담겼다. 그중에 최고가인 '만수르 세트'는 고가 와인인 아르망 드 브리냑이 포함돼 1억 원으로 책정됐다.

승리는 지난 25일 클럽을 찾아 "대한민국 최고의 클럽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직접 공연을 선보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는 '버닝썬' 외에도 청담동에 위치한 '몽키뮤지엄'이라는 라운지바를 운영 중이다. 요식업으로도 사업을 확장해 일본식 라멘 식당인 '아오리의 행방불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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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