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미스, 10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로 첫 내한
2018-02-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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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날 수 있다.
팝스타 샘 스미스(Sam Smith·25)가 올 10월 한국에서 콘서트를 연다.
28일 현대카드는 페이스북을 통해 샘 스미스가 오는 10월 9일 슈퍼콘서트를 위해 내한한다고 공지했다. 샘 스미스 슈퍼콘서트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이다.
현대카드는 예매 일정과 예매처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고지한다고 밝혔다.
샘 스미스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시아 투어 일정을 밝혔다. 일정에 따르면 오는 10월 2일 싱가포르, 5일 필리핀을 거쳐 한국에 도착한다. 이어 12일 일본 도쿄, 15일 오사카, 28일 태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샘 스미스는 "아시아! 여기서 열게 될 콘서트를 발표할 수 있어 매우 신나네요. 10월에 같이 노래 불러요"라고 글을 덧붙였다.
샘 스미스는 2014년 데뷔한 영국 싱어송라이터로 히트곡 'I'm not the only one', 'Stay with me', 'Lay me down' 등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11월 앨범 'The Thrill Of It All'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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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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