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지지 않아” 손글씨로 3.1절 기린 스타들 (사진 모음)
2018-03-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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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 캠페인에 동참해 3.1절을 기념했다.
배우 한지민(35), 정우성(44) 씨 등이 3.1절 의미를 되새기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배우 한지민 씨는 "#99주년 #삼일절 #손글씨삼일운동 #내마음은지지않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1일 게재했다.
한지민 씨는 "내 마음은 지지 않아.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99년 3.1절"라는 문구를 직접 적었다. 그는 종이를 들고 본인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정우성 씨,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씨 등을 태그하며 "함께 동참해주세요"라는 말도 덧붙였다.
배우 정우성 씨는 캠페인에 기꺼이 동참했다. 정우성 씨는 "뜻있는 분, 누구나 참여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필 메시지를 든 본인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박소담 씨 역시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소담 씨는 자필로 '내 마음은 지지 않아'를 적은 후 종이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그는 "뜻있는 분 누구나 참여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배우 김재경, 한선화, 이하늬 씨 등도 3.1절 의미를 되새기는 글과 사진을 전했다.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상화 씨는 "1919년 3월 1일 그날의 함성을 기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있는 본인 사진을 올려 3.1절을 기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