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나래바' 오는 3일 박나래 사인회 개최
2018-03-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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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33) 씨는 오는 3일 오후 2시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웰컴 나래바!' 저자 사인회를 개최한다
박나래(33) 씨가 저자 사인회를 다시 연다.
코미디언 박나래 씨는 오는 3일 오후 2시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웰컴 나래바!' 저자 사인회를 개최한다. 그는 지난해 12월 24일 건강상 이유로 출판 기념 사인회를 한 차례 연기했다.
박나래 씨는 2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저자 사인회를 공지하고 "독자님들 내일 만나요. 웰컴"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책에는 방송에서 자주 언급된 '나래바'와 자신의 무명시절, 인간 박나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지난 1월 출판 기념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박나래 씨는 "사람들은 모두 더럽게 살고 싶은 욕망이 있지만 보통 참고 산다"라고 말했다. "나는 욕망을 펼치고 사는 사람이다. 인생을 즐기며 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사진이 많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언급했다.
주최 측은 당일 영수증 소지자에게 우선적으로 대기표를 발행한다. 행사에 참여한 팬들은 선착순으로 미니 북 초콜릿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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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수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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