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이 정상훈 아버지 칠순잔치에서 춘 춤 (재연 영상)
2018-03-0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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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상훈(39) 씨가 아버지 칠순 잔치에서 있었던 독특한 일화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배우 정상훈(39) 씨가 아버지 칠순 잔치에서 있었던 독특한 일화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정상훈 씨는 지난 1일 방송한 tvN '인생술집'에서 조정석 씨가 자신의 아버지 칠순 잔치에서 춤을 췄다고 말했다.
조정석 씨가 춘 춤은 '백동키즈(Back Donkeys)'였다. 백동키즈는 당나귀가 뒤로 뛰는 모양새를 본뜬 춤이다. 양손으로 바닥을 짚은 자세에서 다리를 허공으로 띄워 머리 위까지 넘기는 어려운 춤이다.
'인생술집' 출연진은 조정석 씨에게 시범을 보여달라고 했다.
조정석 씨는 잠시 망설이다가 손목시계를 정상훈 씨에게 맡긴 뒤 백동키즈를 단번에 성공했다.
조정석 씨의 날렵한 춤사위에 출연진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 와중에 정상훈 씨는 조정석 씨 시계를 돌려주지 않고 능청스럽게 계속 차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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