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비 보고있나”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계정이 공개한 수호랑 근황

2018-03-0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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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끝난 #수호랑 근황.jpg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트위터 계정은 2일 "올림픽 끝난 #수호랑 근황.jpg"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수호랑은 눈밭에 누워 쉬고 있다. "일광욕, 날씨 좋다. 반다비 보고 있나"라는 해시태그도 눈길을 끈다.

수호랑은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다. 지난달 25일 폐막한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는 9일 개막하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공식 마스코트는 '반다비'다.

반다비는 반달가슴곰이다. 의지와 용기의 동물이라는 반달가슴곰을 본떠 만든 캐릭터로 평등과 화합에도 앞장선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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