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에서 갈아탄 거냐” 화제 모은 비와이 근황 (ft.버버리)

2018-03-0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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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도 나왔던 '구찌' 옷이 아닌 버버리 코트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burberry @burberry ????#머리를잘못잘라서다시모자를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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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와이(이병윤24)가 버버리 코트 패션을 선보였다.

비와이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잘못 잘라서 다시 모자를 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2일 게재했다. 버버리 계정도 함께 태그 했다.

사진 속 비와이는 검은 상의와 바지 위에 베이지색 버버리 코트를 걸쳤다. 하얀 모자와 커다란 안경을 착용해 멋을 냈다.

명품을 걸칠 때도 티셔츠나 점퍼 등을 입었던 비와이가 확연히 달라진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비와이는 구찌 등 다양한 명품 패션 아이템을 독특하게 소화해 내며 '구찌남', '명품남' 등 별명을 얻었었다.

SNS에서 화제 중인 비와이 '명품' 패션 (영상)

일부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구찌에서 갈아탄 거냐"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비와이는 구찌 패션으로 화제가 모은 후 '구찌 뱅크'라는 곡을 낼 정도로 구찌와 연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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