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말랐어” 반응 나온 위너 송민호 근황
2018-03-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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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팬들은 “살을 너무 많이 뺀 것 아니냐”는 우려를 표했다.
그룹 '위너'의 래퍼 송민호 씨 최근 사진이 화제다.
송민호 씨는 지난달 16일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이 홀쭉해진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바로 가기)
사진은 '10kg 감량한 송민호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뒤늦게 확산됐다.
일부 팬들은 송민호 씨 개인 인스타그램에 "살을 너무 많이 뺀 것 아니냐"는 우려를 표했다.
송민호 씨는 '마이노 (MINO)'라는 랩 네임을 사용한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을 통해 데뷔했다.
잘생긴 얼굴로 Mnet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 더 머니 4'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았다.
'쇼미 더 머니 4'에서 그룹 빅뱅의 태양이 피처링한 '겁', 자매즈, 앤덥과 함께 한 '거북선' 등 여러 곡을 남기며 주가를 올렸다.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에서 보여주는 장난기 어린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송민호 씨가 속한 그룹 위너는 송민호를 비롯하여 강승윤, 이승훈, 김진우로 이루어진 4인조 보이 그룹이다. 현재 컴백을 위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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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원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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