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만난 이상형... 눈도 못 마주치는 김희철에 돌직구 던진 소희 (영상)
2018-03-03 16:20
add remove print link
민경훈 씨는 “희철이 이렇게 긴장한 거 처음 봤다”고 했다.
'아는 형님'에서 김희철 씨가 이상형이었던 안소희 씨와 만났다.
3일 JTBC '아는 형님'은 안소희 씨와 붐이 출연한 영상을 선공개했다. 안 씨가 교탁에서 이야기하는 동안 김 씨는 평소보다 말이 없었고 안 씨와 눈도 마주치지 못했다.
민경훈 씨는 "희철이 이렇게 긴장한 거 처음 봤다"고 했다.
안 씨는 "진짜 내 팬 맞냐. 아는 형님 보니까 다 좋아한다고 하던데... 모모도 좋아하고 하연수 씨도 좋다고 하고. 다봤다"며 돌직구를 던졌다. 김 씨는 "그런 게 아니다"라며 웃었다.
김 씨는 안 씨를 이상형으로 여러 차례 꼽았었다. 그는 "연예계 생활이 힘들 수도 있지 않냐"며 "그때 (안소희 씨가) 나한테 오아시스 같은 존재였다"고 했다.
이날 김 씨는 인스타그램에 안 씨와 찍은 셀카를 올렸다.
안 씨와 붐이 전학생으로 등장하는 '아는 형님' 117회는 이날 밤 9시에 방송된다.
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