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대스타가 어쩌다..." 탈모 때문에 병원 다닌다는 김희철
2018-03-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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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34) 씨가 탈모를 고백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34) 씨가 탈모를 고백했다.
3일 KBS1 새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에서는 김희철 씨가 병원에 찾아갔다. 그는 의사에게 머리를 보여주며 "내가 탈모라니"라고 좌절했다.
김희철 씨는 "촬영할 때 지미집으로 찍지 않나. 내 머리를 보는데 '저 하얀 건 뭐지?' 싶었다"고 말했다.
의사는 "아직까지도 정수리 부분이 제일 약하다"라고 말했다.
그의 두피를 살펴보던 배철수 씨는 "이렇게 듬성듬성"이라며 두피를 살폈고, 김희철 씨는 "뭐라고요? 선생님? 말 너무 심하게 하시는 거 아니에요? 듬성듬성이라니요"라며 발끈했다.
김희철 씨는 "요즘은 사람 볼 때도 얼굴부터 안 보고 머리숱부터 본다"고 털어놨다.
배정남 씨는 "우짜노 동갑인데 벌써 나가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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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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