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데려갈까 저 여인네” 혼삿길 걱정하는 말에 문가비 반응
2018-03-04 16:00
add remove print link
그를 지켜보던 진행자 장윤주 씨 등은 “누가 데려갈까 저 여인네”, “아무도 안 데려갈 것 같다”고 말했다.
모델 문가비 씨가 자신의 결혼을 걱정해주는 말에 공개적으로 대응했다.
올리브TV '겟잇뷰티'에서 문가비 씨는 뷰티 비법을 알려주는 코너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방송에서 그는 '클레오파트라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문가비 씨는 이날 방송에서 초록색으로 통일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초록빛이 도는 펜슬과 아이섀도 등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이었다.
문가비 씨는 화장을 얼추 마친 뒤 머리를 풀며 자세를 잡았다.
그를 지켜보던 진행자 장윤주 씨 등은 "누가 데려갈까 저 여인네", "아무도 안 데려갈 것 같다"고 말했다.
문가비 씨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영상이 나온 부분을 공개하며 "모두 걱정 마세요! 우주를 구한 이 시대의 승리자가 저를 데려갈 겁니다"라고 적었다.
문가비 씨는 2011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하며 유명해진 인물이다.
home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