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에 깜짝 등장한 전 직원 아이유, 효리·상순 부부 “대상 축하해” (영상)

2018-03-0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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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에 전 직원 아이유가 깜짝 등장했다.

곰TV, JTBC '효리네민박2'

'효리네 민박2'에 전 직원 아이유(이지은·24)가 깜짝 등장했다. 지난 4일 JTBC '효리네민박2'에서는 효리네 민박 3일 차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효리(38), 이상순(43) 부부는 잠들기 전 아이유와 영상통화를 했다. 이효리 씨가 "아이유가 대상을 탔다"며 "우리 축하 전화하자"고 말했다.

이하 JTBC '효리네민박2'
이하 JTBC '효리네민박2'

부부는 전화를 걸어 대상 수상을 축하한다고 인사했다. 아이유는 전화를 받자마자 "언니 보고 싶다"며 화답했다.

이어 부부는 함께 있던 반려견들 모습도 아이유에게 보여줬다. 아이유는 모카, 구아나 등 자신이 예뻐했던 반려견들 모습을 보고 밝게 웃으며 애정표현을 했다.

근황을 묻던 아이유에게 이효리 씨가 새로운 직원인 윤아(임윤아·27)를 칭찬했다. 이효리 씨는 "윤아가 일을 잘한다. 키가 커서 위에 있는 걸 다 꺼내준다"며 "청소기 조립도 잘하고 요리도 잘한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저랑 너무 비교되는 거 아니냐"고 웃자 이상순 씨는 "분발해야 하겠다"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효리 씨는 "'효리유' 어떻게 된 거냐"고 웃음을 터뜨렸다.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