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장예원 아나운서 측 “열애 아냐. 밥 한 번 먹었을 뿐”

2018-03-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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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SBS 1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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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윤성빈(24) 선수와 장예원(28) SBS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이를 부인했다.

지난 4일 SNS에서는 윤성빈 선수와 장예원 아나운서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됐다.

5일 윤성빈 선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윤성빈 선수와 장예원 아나운서가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것은 맞다"며 "만약 연인이었다면 그렇게 대놓고 만났겠는가?"라고 매경닷컴 MK스포츠에 밝혔다.

SBS 측 관계자도 "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 선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밥 한 번 먹은 사이"라고 TV리포트에 전했다.

두 사람이 팔짱을 끼고 있었다는 목격담에 대해 이 관계자는 "친근한 표현이었을 뿐"이라고 매체에 말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SBS 1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당시 숙명여대 3학년 재학중이던 장예원 아나운서는 최연소 합격자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