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름이 '샘'인 사람 특집 방송에 빅스 엔이 섭외된 이유
2018-03-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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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끄는 건 그룹 빅스 엔(차학연·27)이다.
MBC '라디오스타' 특집 방송 예고편이 주목받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5일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7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샘N샘즈' 특집으로 마련된다. '샘'이라는 이름을 가진 연예인이 출연한다.
코미디언 샘 해밍턴(Sam Hammington·40·호주), 샘 오취리(OKYERE SAMUEL·26·가나), 요리연구가 샘 킴(40)이 출연한다. 눈길을 끄는 건 그룹 빅스 엔(차학연·27)이다. 그의 한국 이름이나 예명 모두 '샘'과는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라디오스타' 진행자인 윤종신 씨는 엔이 출연하는 이유는 "접속사이기 때문(And라는 뜻)"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명의 샘과 엔의 분량 다툼은 오는 7일 밤 11시 1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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