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입어줘야 하는 트렌치코트 패션 BEST 6

2018-03-08 22:20

add remove print link

봄이 오자마자 한두 달밖에 입지 못하는 옷이지만!

봄이 오자마자 한두 달밖에 입지 못하는 옷, 트렌치코트! 특히 이 계절엔 트렌치코트를 입고 밖에 나가면 열에 열은 커플룩으로 마주치기 일쑤다. 하지만 예쁘니까, 멋스러우니까 놓칠 수 없는 트렌치코트를 누구보다 빠르게 누구보다 남들보다 다르게 입어야 한다. 연예인들 코디를 활용해서 스타일 지수를 높여보자

#. 오버핏 신민아, 려원, 김민희

tvN '내일 그대와'
tvN '내일 그대와'
tvN '내일 그대와'
tvN '내일 그대와'

영화 게이트! 오픈합니다. 많이들 보러 와주실거죠>_<

JUNG RYEOWON(@yoanaloves)님의 공유 게시물님,

coming soon in @theblingmagazine and @dazedkorea with #dreamers @soy_weird ????by @namhoooon

JUNG RYEOWON(@yoanaloves)님의 공유 게시물님,

영화 '모비딕'
영화 '모비딕'

스테디로 자리 잡은 오버핏 트렌치 코트! 오버핏은 좀 더 트렌디해 보이면서 내추럴 룩을 선보일 수 있다. 특히 오버핏은 박시하게 떨어지면서 무심한 듯 스타일리시 보인다. 신민아는 이너로 플라워 원피스를 매치해서 감성적인 분위기를 보였으며 려원은 보헤미안 펌과 에코백으로 히피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스타일의 아이콘 김민희는 카키색 트렌트 코트와 딥 그레이 터틀넥을 함께 입어 멋부린 듯 안부린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 커리어 우먼st, 수지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는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실제 방송기자 못지않은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더욱 그녀를 빛나게 한 것이 있으니 바로 프로페셔널한 그녀의 기자 패션이다. 일자 라인의 더블블레스트 트렌치코트에 발목이 보이는 블랙 슬랙스와 블랙 하이힐은 모던하고 커리어 우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 키치스타일, 김나영

김나영 씨 인스타그램
김나영 씨 인스타그램

파리 첫 날, 첫 쇼는 호텔 체크인도 못하고 디오르! @dior #Dior

김나영 ????(@nayoungkeem)님의 공유 게시물님,

도와주세요 ????

김나영 ????(@nayoungkeem)님의 공유 게시물님,

유니크하게 옷을 입는 김나영의 트렌치 패션이 궁금하다. 트렌치코트의 고유한 색깔인 베이지보다 좀 더 감각적인 색깔과 체크무늬로 봄 트렌치 스타일을 완성했다. 김나영의 생동감 넘치는 의상으로 봄이 한 층 더 다가옴을 느낀다. 이번 봄엔 노말한 것보다 컬러풀한 옷을 입어보는 건 어떨까

#. A라인 트렌치, 송혜교

????

Hyekyo Song(@kyo1122)님의 공유 게시물님,

디올
디올

송혜교의 A라인 트렌치 코트는 2018 S/S 디올 제품으로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단추를 잠그면 A라인의 드레시한 스타일로 단추를 풀면 에지 있는 스타일로 입는다. 송혜교는 살짝 비추는 도트무늬는 블라우스와 블랙 토드백과 블랙 베레모는 그녀의 여성스러움과 귀여움을 한층 업 시켜줬다.

#. 캐주얼 아이템 알렉사 청, 김나영, 이연희

My gym look.

Alexa(@alexachung)님의 공유 게시물님,

???????? @maisonmargiela #glamslam

김나영 ????(@nayoungkeem)님의 공유 게시물님,

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

셀러브리티 알렉사 청과 김나영은 후드를 코디하며 캐주얼하고 편하게 입었다. 특히나 알렉사 청은 운동화, 레깅스, 체인백을 더하며 자유로운 느낌과 귀여운 무드를 자아냈다. 패피 이연희는 레이니어 트렌치 코트로 실용성을 더했다. 후드가 있는 트렌치 코트로 기능성도 잡고 트렌디한 스타일도 잡았다. 봄비 내리는 요즘 라이프웨어로 어떨까?

#. 트렌치의 정석, 전지현

SBS '별에서 온 그대'
SBS '별에서 온 그대'
영화 '베를린'
영화 '베를린'
영화 '베를린'
영화 '베를린'
SBS '별에서 온 그대'
SBS '별에서 온 그대'

트렌치코트를 말할 때 전지현을 빼놓고 말하면 섭섭하다. 영화 ‘베를린’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보여준 그녀의 트렌치코트 스타일은 모든 여성들이 따라 입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과하지도 않으면서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 스타일의 트렌치코트는 어떤 옷이나 구두에서도 포멀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