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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가방 속 필수템 5종 (feat. 개강, 새학기, 미팅, 첫 출근)

2018-03-0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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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처음’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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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다. 신학기, 개강이다. 거리에 또 언제 그랬냐는 듯 ‘벚꽃 엔딩’이 울려퍼질, 설렘 가득한 3월에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좀 더 멋지고 예쁘게 보이는 것이 아닐까?

왠지 ‘처음’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3월, 위키트리 독자들의 화사하고 멋진 첫 인상을 위해 가방 안에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정말 필요한 아이템들을 모아봤다.

1.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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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왜 갑자기 사탕이냐고?

필자의 스무살, 처음 나간 미팅이었다. 처음이라 어쩔 줄 모르던 어색한 공기에 친구의 가방에서 나온 막대사탕이 분위기를 바꿨다. 물론, 분위기만 바뀌었다. 필자는 솔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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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탕에 포함된 당분은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긴장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왠지 설레는 3월엔 가방에 사탕을 조금 챙겨보자.

2. 휴대용 먼지제거기

Flint  홈페이지
Flint 홈페이지

고운 색감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영국 플린트 사의 휴대용 먼지제거기다. 제품을 펼치면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테이프가 나온다.

Flin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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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펼쳐서, 옷에 묻은 먼지를 떼어내면 된다. 집에 털이 많이 날리는 반려동물이 있거나, 건조한 날씨에 먼지가 잘 달라 붙는 옷을 입었다면 꽤나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무엇보다 예쁘다.

3. 고체 향수

유튜브, lush

좋은 향기는 첫 인상을 더욱 밝게 한다. 이미 많은 팬층을 보유한 러쉬의 고체 향수는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좋다. 맥박이 뛰는 곳이나 머리 끝에 살짝 발라주면, 은은한 향기로 호감을 줄 수 있다. 귀여운 디자인은 덤.

러쉬 코리아 홈페이지
러쉬 코리아 홈페이지

인기가 높은 ‘더티’향 등 몇몇 제품들은 품절사태를 겪고 있으니 얼른 확인하자. 귀여운 디자인으로 선물하기도 좋겠다.

4. 트러블 니들 패치

'딩딩뷰티'
'딩딩뷰티'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얼굴에 트러블이 났다면? 화장으로 가려봐도 오히려 피부를 괴롭힐 뿐이다. 시중에 트러블을 가릴 수 있는 다양한 패치 제품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치료를 돕는 제품은 많지 않다.

택샵
택샵

택샵의 ‘닥터리들스’는 트러블 난 부위를 티 안나게 가려 줄 뿐만 아니라, 촘촘하게 난 니들이 트러블을 완화시키는 성분을 피부에 직접 전달해준다. 6시간 이상 부착하면 트러블이 크게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도 장점이다. 이미 구매자들에게 좋은 평을 얻고 있다. (구매 바로가기)

5. 드라이 샴푸

유튜브, 어퓨

아침에 일어났는데, 머리 감을 시간이 없다. (물론 매일 그런 건 아니겠지만) 아니, 머리를 분명 감았는데, 저녁이 되니 앞머리가 잔뜩 떡졌다. 오늘 중요한 날이라 모자를 쓸 수도 없는데…

어퓨 홈페이지
어퓨 홈페이지

드라이 샴푸를 쓰면 이 고민은 말끔히 해결된다. 급할 때 기름지고 떡진 머리에 뿌려주면 다시 보송한 머릿결로 돌아갈 수 있다.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도 좋다.

home 김종화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