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폭행·이혼설까지…루머 적극 해명한 '사랑꾼' 최수종 (영상)
2018-03-0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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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 씨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배우 최수종 씨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최수종 씨는 지난 8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이날 최 씨는 "(아내) 하희라 씨를 팬 뒤 이벤트를 해준다, 이혼 도장 찍는 걸 봤다 등의 루머가 돌더라. 아이들이 (루머를 듣고) 상처를 받지는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결혼생활 25년 동안 하희라 씨와 한 번도 부부싸움을 해본 적이 없다는 이야기도 했다. 최 씨는 "서로 감정이 격화되고 신경전을 한 적은 있어도 그런 걸로 말싸움을 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랑 이야기를 하다보면 화를 낼 이유가 없다. '내가 미처 생각을 못했네'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최수종 씨는 아버지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공무원이었던 아버지는 집안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어머니를 많이 아꼈다고 했다.
최수종·하희라 씨 부부는 지난 1993년 결혼했다.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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