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됐다” 러블리즈 만나고 행복해하는 파블로 (영상)

2018-03-0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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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친구 파블로가 그룹 '러블리즈'를 만나며 성덕(성공한 덕후)이 됐다.

곰TV,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멕시코 친구 파블로가 그룹 '러블리즈'를 만나며 성덕(성공한 덕후)이 됐다. 지난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4개국 친구들이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멕시코 친구들은 러블리즈 소속사를 방문했던 기억을 특별한 추억으로 꼽았다. 당시 친구들은 러블리즈 팬인 파블로를 위해 소속사를 찾았지만 파블로가 가장 좋아하는 멤버 케이는 끝내 만날 수 없었다.

이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블로는 스튜디오에 나와 '케이 사랑해'라는 모자를 쓰고 러블리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런 파블로를 위해 제작진은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제작진은 러블리즈를 녹화장에 초대했다. 이들이 나타나자 파블로는 좋아서 어쩔 줄 몰라했다. 러블리즈가 '아츄' 무대를 선보이자 파블로는 "러블리즈 사랑해"라고 구호를 외치며 환호했다.

케이는 "예전에 파블로가 준 초콜릿 맛있게 잘 먹었다"면서 "(파블로의 애정이) 전달되는 것 같아 저 역시 두근거린다. 나중에 멕시코에서 공연 하고 싶다"고 밝혔다.

MC 딘딘은 파블로를 위해 즉석카메라를 준비했고 파블로는 러블리즈와 인증샷을 찍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