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위크현장에서 만난, 패션계 주요 인물들 7명

2018-03-13 15:20

add remove print link

01. 안나 윈투어 (Anna Wintour)

현재 한창 해외에서 패션위크가 진행중인 만큼, 패션에 관심있다면 알아야할 패션계 주요 인물들을 소개한다 .

01. 안나 윈투어 (Anna Wintour)

이하 이지선
이하 이지선

단발 뱅헤어와 선글라스 그리고 특유의 무표정이 인상적인 미국 보그의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 (Anna Wintour)'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나왔던 실제 주인공이자 그의 말 한마디로 런던 , 밀라노, 파리, 뉴욕순으로 진행되던 4대패션위크가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로 바뀌었으며 그가 도착할때까지 패션쇼가 절대 시작하지 않을 만큼 안나 윈투어는 패션계에서 제일 영향력 있는 인물이다

02. 그레이스 코딩턴 (Grace Coddington )

세계 패션계에서 '스타일의 귀재'로 불리는 그레이스 코딩턴 !

미국 보그에서 28년동안 크리에티브 디렉터로 일했으며 까다롭기로 소문난 안나윈투어에게 인정받은 인물중 한 명이다.

현재는 프리선언을 하여 보그를 떠났지만 패션계에서 여전히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

03. 수지 멘키스 (Suzy Menkes)

패션 저널리스트이자 비평가 수지 멘키스 (Suzy Menkes) !

세계적인 패션스쿨 인 파리 에스모드를 졸업해서 1966년 영국 타임즈를 시작으로 프랑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등에서 일하다가 현재 Vogue의 인터내셔널 에디터로 50년 넘게 일하고 있는 베테랑 패션전문기자이자 평론가인 수지 멘키스!

그의 비평을 듣고 눈물을 흘린 디자이너가 수없이 많아 한때 루이비통과 지방시등 을 관리하고 있는 패션 그룹인 LVHM 의 소속 브랜드들이 그의 패션쇼 출입을 제한하는 해프닝도 있었을 정도로 패션계 전체가 그녀의 말 한마디를 굉장히 귀기울이고 있다.

04.스콧 슈만 (Scott Schuman)

패션위크를 돌며 패션피플들을 촬영하는 스트릿 포토그래퍼 스콧 슈만 (Scott Schuman)!

타임에서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한 그는 전설적인 1세대 스트릿 포토그래퍼로 우리에게 사토리얼리스트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05. 키아라 페라그니 (chiara ferragni)

해외 스트리트 패션을 즐겨본다면 한번쯤을 봤을 패션 블로거 키아라 페라그니 (chiara ferragni)

그녀는 상위 1% 패션블로거이자 신발디자이너로 걸치기만 하면 품절대란이 일어나 패션계에서 엄청나게 영향력 있는 인물중 하나이다

패션쇼에 초청되서 오는 순간 쇼장 앞은 그를 찍기 위해 아수라장으로 변하기도!

06. 에이셉 라키 (ASAP Rocky )

우리에게 힙합 뮤지션 및 가수로 잘 알려진 에이셉 라키 (ASAP ROCKY)는, 몇년전 한국에서 유행했던 PYREX 를 전세계에 알린 장본인이자 하이엔드 스트릿 패션계의 우상이자 절때 없어선 안될 중요 인물 중 한 명이다.

07. 칼 라거펠트 (Karl Lagerfeld)

샤넬과 펜디의 디자이너이자 패션계에서 없어선 안될 인물중 한명인 .칼 라거펠트 (Karl Lagerfeld)

항상 매 시즌 독보적인 패션쇼를 선보이며 패션계를 뒤흔드는 인물로 이제는 그가 없는 샤넬과 펜디를 상상을 할수 없을 정도.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