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인 줄... ” 강남 대형 빌딩 사무실 '영 앤 리치' CEO 승리 일상 (영상)

2018-03-10 12:10

add remove print link

연예인 모습이 아닌 사업가로서 일상을 선보였다.

남성 그룹 '빅뱅' 승리(27)가 사업가로의 일상을 공개했다.

승리는 지난 9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연예인 모습이 아닌 사업가로서 일상을 선보였다.

곰 TV,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에는 승리가 강남에 위치한 빌딩 사무실에 앉아 업무하는 모습이 담겼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통유리로 트인 승리 사무실을 보며 "영화 같지 않아?", "사무실 되게 크다", "드라마야 뭐야"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이어 승리는 회사 과장과 업무 관련하여 진지하게 논의하는 모습도 보였다. 출연자들은 "배우 섭외한 거 아니냐", "연기하는 거 같다", "저분 서프라이즈에서 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승리의 진지한 모습에 어색해 했다.

승리는 서류를 검토하며 질문을 하고 앞으로 진행될 계획을 묻는 등 사업가 다운 모습을 보였다.

글로벌 회사 CEO답게 여러 나라에 대해 관심을 갖는 모습도 보였다.

승리는 자신이 운영하는 라멘 회사 2018년도 예상 매출 금액이 "250억 정도"라고 사업의 순조로움을 알렸다.

승리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자 그룹 빅뱅 멤버로 유명세를 떨쳤으며 최근 라멘집 '아오리의 행방불명', 바 '몽키 뮤지엄', 클럽 '버닝 썬' 등을 운영하고 있다.

home 서용원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