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점장과 여고생' 관계 다룬 고마츠 나나 신작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영상·사진)

2018-03-10 17:50

add remove print link

일본 후지TV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방송되기도 했다.

유튜브, 東宝MOVIEチャンネル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こまつなな·22) 신작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0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여고생 '타치바나 아키라' 역을 맡은 고마츠 나나와 40대 점장 '콘도 마사미' 역을 맡은 오오이즈미 요(おおいずみよう·45) 모습이 담겼다.

나가이 아키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

영화는 우연히 들른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여고생 타치바나 아키라가 점장 콘도 마사미를 상대로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았다. 부인과 이혼한 콘도 마사미는 초등학생 아들도 뒀다.

이하 영화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스틸컷
이하 영화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스틸컷

캐릭터를 연기하는 고마츠 나나와 오오이즈미 요는 실제로 23살 차이가 난다.

일본 후지TV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방송되기도 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