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감적인 몸매 여성이 작업 걸자 남자친구 반응 (영상)

2018-03-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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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는 남자친구 마이클에 대한 신뢰도를 알아보고자 했다.

유튜브, To Catch a Cheater

남자친구가 한 눈을 파는지 아닌지 알아보기 위해 여자친구가 실험 카메라를 의뢰했다. 여자친구는 남자친구 모습에 경악했다.

최근 유튜브 'To catch a Cheater' 채널에 올라온 영상이다.

스테파니는 남자친구 마이클에 대한 신뢰도를 알아보고자 했다. 스테파니는 'To catch a Cheater'팀에 의뢰해 실험 카메라를 준비했다.

실험 내용은 이렇다. 육감적인 몸매를 가진 여성이 마이클에게 접근한다. 과연 마이클 반응은?

섹시한 몸매를 가진 여성은 마이클에게 다가가 괜히 말을 걸었다. "안녕? 나는 리사야. 너 운동하는 구나. 매우 좋은 몸을 가졌어. 네 타투 좀 봐도 될까? 나는 막 라스베이거스에서 왔어"

리사는 '트워크(Twerk)'라는 춤을 잘 춘다며 마이클에 보고 싶지 않느냐고 물었다. 트워크는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드는 춤이다. 성행위를 연상케 한다는 의견도 있다.

"트워크를 출 수 있냐?"고 마이클이 묻자 리사는 "다른 사람이 없는데서 당신을 위해 트워크를 출 수 있다"고 답했다.

리사는 마이클에게 "지금 트워크를 보고 싶냐"고 물었다. 마이클은 "지금은 좀..."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리사는 "너네 집이나 우리 집 같은 사적인 장소에서 만나는 게 좋겠다"며 마이클에게 전화번호를 물었다.

리사는 "여자친구가 있냐"고 마이클에게 물었다. 마이클은 "없다. 싱글이다"고 답했다. 여자친구 스테파니는 이 모습을 보며 경악했다.

마이클과 리사는 전화번호를 주고받았다. 리사는 오늘 밤이나 주말에 만나자고 제안했다. 마이클은 연락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둘은 작별 인사를 하는 듯했다. 하지만 리사는 "내 엉덩이 만져볼래?"라고 물었다. 마이클은 리사 엉덩이를 만졌다. 이후 둘은 다음을 기약했다.

영상을 본 스테파니는 "내가 이런 몰래카메라를 준비한 것만큼이나 마이클이 보여준 행동은 나쁘다"며 "역겹다. 그의 얼굴을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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