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가 왜 이렇게 귀엽고 난리ㅠㅠ” 화제 된 '고등래퍼 2' 장면 (영상)

2018-03-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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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방송에서 나온 장면이다.

Mnet '고등래퍼2' 참가자 이예찬 군과 이지은 양이 참신한 하이파이브를 선보였다. 지난 9일 방송에서 나온 장면이다.

이날 방송에서 참가자들은 1차 팀 대항전을 준비했다. 래퍼 딥플로우, 치타 등이 멘토 역할을 맡아 이들을 도왔다.

딥플로우는 2:2 미션에서 이예찬 군과 이지은 양을 한 팀으로 했다. 딥플로우는 "발랄하고 귀여운 그림을 (둘이) 무대에서 보여주면 재미있을 것 같다"며 두 사람을 한 팀으로 한 이유를 밝혔다.

팀이 정해진 뒤 이예찬 군은 이지은 양에게 손바닥을 내밀었다. 손뼉을 맞부딪히는 기존의 하이파이브와는 달랐다. 두 사람은 손을 한 바퀴 돌린 후 '파이팅'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손바닥을 볼에 가져다 대는 동작으로 마무리해 귀여운 매력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장면은 SNS 등에서 재확산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고등래퍼2'는 '국내 최초 고교 랩 대항전'을 콘셉트로 한 랩배틀 프로그램이다. 김하온, 이병재 등 지원자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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