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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와 악수를 하는 문재인 대통령 /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 동계패럴림픽과 관련해 국내 방송사들에게 당부한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문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내 방송사들이 평창 패럴림픽 생중계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께서 평창 올림픽을 성원해 주신 것처럼, 평창 패럴림픽 성공을 위해서도 다시 한 번 성원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며 "그런 면에서 보면 우리 방송의 패럴림픽 대회 중계가 외국에 비해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15km 종목에서 동메달을 딴 신의현 선수가 호소한 것처럼, 우리 방송들도 국민들께 패럴림픽 경기를 더 많이 볼 수 있도록, 더 많은 중계방송 시간을 편성해 줄 수 없는지 살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일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 참석하는 등 평창 패럴림픽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문 대통령은 신의현 선수가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자 지난 11일 축전을 보내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태극기를 두른 이마와 터질듯한 두 어깨에서 불굴의 인생을 봤다"며 "우리에게 용기를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도 선수 가족과 함께 평창 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종목을 관람하기도 했다.  

청와대는 12일 자체 SNS 라이브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에서 평창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동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를 만나기도 했다.

[청와대Live] 평창 패럴림픽 특집 1. 반다비와 함께 평창 동계패럴림픽 현장에서 진행합니다! 2. 크로스컨트리 남자 15km 동메달 신의현 선수와 함께 3. 패럴림픽을 만드는 사람들, 자원봉사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청와대에 의해 게시 됨 2018년 3월 11일 일요일

키워드 문재인,평창올림픽,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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