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인천~일본' 항공권 1000매 공짜로 준다

2018-03-1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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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13일 오후 2시부터 29일까지 '공짜 항공권' 1000매를 판매한다.

에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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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일본 도야마로 가는 항공권을 공짜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에어서울은 13일 오후 2시부터 29일까지 '공짜 항공권' 1000매를 판매한다. 항공권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행 기간은 3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소비자는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지불하면 된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더한 금액은 왕복 총액 4만7400원이다.

에어서울은 같은 기간 동안 일본 시즈오카와 보라카이, 홍콩으로 가는 항공권도 특가로 판매한다. 편도 항공 운임은 시즈오카 1만원(왕복 총액 6만7400원), 보라카이 3만원(왕복 총액 12만400원), 홍콩 3만원(왕복 총액 15만900원)부터다.

도야마는 일본의 북알프스로 불리는 곳으로 자연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일본 최대 자연관광지인 알펜루트가 위치해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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