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감량” 혹독한 다이어트 때 정채연이 먹었다는 '이것'
2018-03-1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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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아 멤버인 정채연 씨가 진행한 bnt 화보가 지난 12일 공개됐다.
그룹 다이아 멤버인 정채연 씨가 진행한 'bnt' 화보가 지난 12일 공개됐다. 정채연 씨는 bnt 화보 촬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본인이 했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밝혔다.
정채연씨는 한때 몸무게가 64kg이었지만 데뷔 직전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16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KBS joy 예능프로그램 '차트를 달리는 소녀'에서 정채연 씨 과거 사진이 공개됐고, 다이어트 전후 모습은 화제가 됐다.
지난 12일 bnt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채연 씨는 과거 자신이 했던 극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밝혔다. 극한 다이어트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데뷔하기 전에는 주로 두유나 두부 등의 콩 위주로 먹었어요. 정체기가 오면 드레싱 없는 샐러드만 먹었어요"라고 했다. 그는 "세 달 정도 하루에 샐러드 한 팩씩 먹다가 몸무게 체크하는 날이 오면 율무차 한 포를 물에도 안 타고 가루만 조금씩 나눠가며 먹었어요”라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정채연 씨가 혹독한 다이어트 시 섭취했다고 하는 두부는 저칼로리면서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비만 예방에 최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