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푸마

“마음 담은 신발도 만들고”...'팬잘알' 푸마와 BTS, 함께 한 4년

2018-03-15 16:30

add remove print link

월드스타로 떠오른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시절을 추억했다.

유튜브, 푸마

“그때 기억나?

우리가 처음 만난 날.

그땐 정말 데뷔를 할 수 있을까,

까마득한 꿈만 같았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광고모델을 하고

우리 마음을 담은 신발도 만들고...”

월드스타로 떠오른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시절을 추억했다.

최근 푸마가 공식 채널에 공개한 ‘PUMA TURIN – MADE BY BTS’ 영상에서 이야기한다.

푸마 제공
푸마 제공

영상에서 멤버들은 “처음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것들인데 하나씩 꿈을 이뤘어. 모두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훨씬, 멀리”

그리고

“지금보다 더 큰 꿈을 꿀 수 있을까.

내일을 장담할 순 없지만.

오늘 우리가 꾸는 꿈은 내일의 우리가 될 거라는 것을 꿈꿔봐.

우린 언제나 그 이상일 테니까.”

이하 위키트리 (푸마 제공 영상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이하 위키트리 (푸마 제공 영상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PUMA TURIN – MADE BY BTS’ 영상은 푸마와 함께한 첫 광고 모델 등 처음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큰 꿈들을 하나씩 이뤄가는 방탄소년단의 스토리를 담은 캠페인이다. 방탄소년단과 푸마의 파트너십을 그려냈다.

영상에 등장하는 스니커즈는 푸마의 튜린 제품으로, 방탄소년단과 푸마가 함께 한 시간을 상징적으로 담아 제작됐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만든 패턴 로고가 반영됐다.

영상은 15일 기준 유튜브 150만 회, 페이스북 100만 회를 돌파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팬들은 “광고가 아니라 뮤직비디오 같다”, “광고인데 눈물이 난다”면서 감탄했다.

푸마는 방탄소년단은 물론 팬들 사이에서도 뜻 깊은 브랜드다. 방탄소년단은 올해로 4년째 푸마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2015년 푸마 스페이스 다운재킷 홍보 모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푸마 코리아의 광고 모델 활동을 이어왔다. 매 시즌 화보 촬영은 물론 상품 디자인에도 직접 참여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하 푸마 제공
이하 푸마 제공

방탄소년단은 올해부터 국내는 물론 푸마의 글로벌 모델로 계약을 확장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푸마측 관계자도 “방탄소년단의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한다. 늘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푸마와 방탄소년단은 그동안 단순한 업무 관계를 넘어서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해왔다"며 "방탄소년단은 푸마가 지향하는 도전과 혁신이라는 메시지와도 일맥상통한다”고 소개했다.

방탄소년단과 푸마가 함께 했던 지난 4년을 영상과 화보로 돌아봤다.

1. 방탄소년단이 겨울을 준비하는 자세 ‘SPACE DOWN JACKET’ (2015)

: 방탄소년단이 선택한, 이불만큼 포근한 윈터 재킷 ‘스페이스 다운 재킷(SPACE DOWN JACKET)’

이하 유튜브, 푸마

2. 방탄소년단의 유쾌한 일탈 #BLAZE_TIME (2016)

: 에너지 넘치는 비글돌 BTS, 블레이즈를 신고 거리를 달리다

3. 너와 내가 빛났던 7가지 순간 #BOGSOCK

: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이 가장 빛났던 순간들

4. PUMA X BTS의 WINTER SURVIVAL

: 푸마와 방탄소년단의 2016 겨울 스토리

이하 푸마 제공
이하 푸마 제공

5. HAPPY NEW PLATFORM YEAR

: 푸마 플랫폼과 함께하는 방탄소년단 팬사인회

6. PUMA X BTS COURT STAR (2017)

: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방탄소년단과 푸마의 첫 번째 콜라보

7. PUMA X BTS AW17 윈터재킷

: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푸마 스트라이커 롱다운 재킷

8. PUMA TURIN - MADA BY BTS (2018)

: 꿈꿔온 순간을 맞이한, 방탄소년단과 푸마의 두 번째 콜라보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