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16살 차이” 돈스파이크 발언에 '착하게 살자' 출연진들 반응 (영상)

2018-03-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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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곰TV, JTBC '착하게 살자'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JTBC '착하게 살자'에서 출연진들은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결혼 언제 할 거냐"는 질문에 가수 김종민 씨는 "글쎄요, 아직"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옆에 있던 돈스파이크는 "제 생각에는 7~8살 차이보다 아예 15~16살 차이가 더 말이 잘 통하는 것 같다"고 조언했다. (영상 42초부터)

김회장이 "여자친구랑 몇살 차이냐"고 묻자 돈 스파이크는 "16살 차이다. 지금 26살"이라고 답했다. 돈스파이크 발언에 박사장은 "들어올만 하시네, 여기 들어올만하세요"라고 농담해 웃음을 줬다.

'착하게 살자'는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콘셉트로 한 예능프로그램이다. 가수 김종민, 돈스파이크 등 연예인들의 리얼한 감옥 생활 체험기를 그려 이목을 끌고 있다.

김회장, 박사장은 실제 교도관 출신으로, 방송 재미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초반에 범죄자인 척 등장해 출연진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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