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안 크는 한약 먹는 중” 189cm 한현민이 말하는 고충
2018-03-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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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현민(16) 군이 계속 자라는 키 때문에 고민이라고 밝혔다.
모델 한현민(16) 군이 계속 자라는 키 때문에 고민이라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한현민, 김진경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현민 군은 자신의 키를 언급하며 고민을 말했다. 그는 "데뷔했을 때 187cm였는데 지금은 189cm다"라고 밝혔다.
이어 "더 크면 옷이 맞지 않기 때문에 지금 키 안 크는 한약을 먹고 있다"면서 "저보다 키가 더 크신 분들도 계시지만 이 정도 키가 좋은 것 같다"고 했다.
함께 출연한 모델 김진경 씨는 "16살 때 키가 172cm였다. 지금은 1cm 더 자라 173cm다"라고 밝혔다.
한현민 군은 연기에도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연기해보고 싶지 않냐"고 묻자 그는 "저도 열심히 영어를 배워서 나중에 할리우드에서 연기하고 싶다"고 답했다. 한현민 군은 "한국에서도 기회가 된다면 시트콤에 도전하고 싶다"며 어떤 역할이든 열심히 할 각오가 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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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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