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사칭 SNS에 소유진 반응

2018-03-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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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 씨가 남편 백종원 씨 사칭 SNS에 대해 우려를 전했다.

배우 소유진 씨가 남편 백종원 씨 사칭 SNS에 대해 우려를 전했다.

소유진 씨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제 남편은 SNS를 하지않는다"면서 사진 한장을 올렸다. 백종원 씨를 사칭한 페이스북 계정을 캡처한 사진이다.

이어 "지인들과 동료 연예인들이 이 계정으로부터 메시지를 받고 있다고 들었다. 신고를 한 상태인데도 계속해서 제보를 해주셔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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