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 새로 이사 간 130평 럭셔리 하우스 공개 (영상)

2018-03-1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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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의 새로운 집 전체 모습이 공개됐다.

래퍼 도끼(이준경·27)의 새로운 최고급 집이 공개됐다.

도끼는 지난 18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영상은 기상과 동시에 얼굴 마사지를 하며 한국 예능프로그램을 보는 도끼 모습으로 시작했다.

곰TV, SBS '미운 우리 새끼'

도끼 일상은 오후 1시 30분이 돼서야 시작됐다. 도끼 일상 시작과 동시에 도끼의 새로운 집 전체 모습이 공개됐다.

일반적으로 혼자 사는 집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큰 집이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집이 왜 이렇게 길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도끼는 4개월 전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집이 너무 크지 않아요?"라는 딘딘(26)의 질문을 받았었다. 당시 도끼는 "좁아서 더 큰 데로 가려고"라고 답했다.

도끼가 새로 이사 온 집은 호텔이다. 그는 130평 호텔 방에 홀로 장기 투숙하고 있었다. 이를 보던 출연자들은 "혼자서 저기 사는 거예요?", "멋지게 사네" 등 반응을 보였다.

가수 김종국(41) 씨 어머니는 "우리 아들은 (짠돌이라) 저런 거 생각도 못하는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도끼는 2005년 남성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 노래 서커스로 공식 데뷔했다. 이후 '일리네어레코즈'라는 레이블을 설립했으며 음원 '연결고리'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home 서용원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