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한 삼겹살” 일본 시부야에 오픈한 YG푸즈 식당

2018-03-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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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아티스트들의 사인과 음악에 둘러싸여 먹는 한끼 식사

와이지엔터테이먼트(이하 와이지엔터)의 외식 사업 프랜차이즈 '삼거리푸줏간'이 2018년 3월 16일 일본 시부야에 오픈해 화제다.

이를 축하해 주기 위해 그룹 위너, 빅뱅의 승리, 산다라박 등 와이지엔터 소속 아티스트들의 깜짝 방문이 있었다. 삼거리푸줏간 일본점은 오픈 이후 예약이 끊이질 않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 인스타그램
승리 인스타그램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두툼한 삼겹살과 불고기 등의 메뉴를 중심으로 돼지 볶음밥, 김치찌개, 물김치 소면 등의 식사 메뉴와 일본 디저트 파르페를 재해석한 '삼거리 파르페' 등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현지 언론에서 "지금까지 없던 세련된 코리안BBQ레스토랑" 라는 호응을 받고 있다.

와이지엔터 소속 아티스트들의 사인과 음악에 둘러싸여, 눈 앞에서 구워지는 고기와 한국 음료를 즐기는 일본인들의 모습이 인증샷으로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삼거리푸줏간은 현재 한국에 4개, 태국에 1개, 말레이시아에 1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으며, 일본 도쿄 시부야에 7번째 가게를 오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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