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정주영 명예회장 제사 참석한 노현정 사진

2018-03-2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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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제사에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제사에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노 전 아나운서는 20일 오후 7시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에 마련된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자택 앞에 도착했다.

노 전 아나운서는 연한 녹색 한복에 청록색 재킷과 베이지색 머플러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제사에 참석한 여성들은 대부분 흰색이나 연한 녹색 한복 차림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행사에는 범 현대가 일가가 대거 참석했다. 정 명예회장 아들 중에서는 차남 정몽구 회장과 6남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7남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8남 정몽일 현대기업금융 회장 등이 자리했다.

정 명예회장 조카 중에서는 정몽국 전 한라그룹 회장과 정몽원 현 한라그룹 회장, 정몽훈 성우전자 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정몽진 회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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