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패션쇼에 등장한 기상천외한 패션 모음

2018-03-21 22:10

add remove print link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독특한 패션들

올해 가을·겨울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지난 19일 개막했다.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보이는 행사로 서울시가 주최하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와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일반 대중들한테는 평소 접하기 쉽지 않았던 다양한 패션쇼를 관람하는 재미가 쏠쏠한 행사이기도 하다. 이 시즌을 타고 해외 패션쇼에 등장했던 기상천외한 패션들을 모아봤다.

월터 밴 비렌독 컬렉션 / Sad And Useless
월터 밴 비렌독 컬렉션 / Sad And Useless
월터 밴 비렌독 / Sad And Useless
월터 밴 비렌독 / Sad And Useless
월터 밴 비렌독 / Sad And Useless
월터 밴 비렌독 / Sad And Useless

디자이너 ‘월터 밴 비렌독’은 상업성보다는 예술성을 추구하는 그의 신념 답게 그의 작품들에도 창의적인 디자인들이 많다.

구찌 컬렉션 / 구찌
구찌 컬렉션 / 구찌
구찌 컬렉션 / 구찌
구찌 컬렉션 / 구찌

지난 2월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가을 컬렉션에서는 모델들이 자신의 얼굴을 그대로 본 따 만든 ‘얼굴 모형’을 들고 등장했다. 구찌의 크레이에티브 디렉터인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는 이번 컬렉션의 콘셉트를 포스트모더니즘, 초자연주의, 하이브리드라고 소개했다.

릭 오웬스 컬렉션 / 릭 오웬스
릭 오웬스 컬렉션 / 릭 오웬스

심플하면서도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릭 오웬스’는 아예 사람을 소품처럼 들고 나오는 컬렉션을 시도한 바 있다.

톰 브라운 컬렉션 / 톰 브라운
톰 브라운 컬렉션 / 톰 브라운

국내 가요계 패셔니스타 GD가 애정하는 브랜드 ‘톰 브라운’의 패션쇼에서도 독특한 컨셉을 자주 만날 수 있다.

유튜브 'BIGBANG'

GD의 노래 크레용 뮤직비디오를 보면 ‘톰 브라운’에 대한 오마주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