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하석진 “베를린 클럽 입장 거부 당했다. 우리 나름 배우인데...”

2018-03-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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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 하석진 씨가 베를린 클럽에서 겪은 에피소드가 전해진다.

이하 MBC every1 '고민말고 GO'
이하 MBC every1 '고민말고 GO'

배우 김지석, 하석진 씨가 베를린 클럽에서 겪은 에피소드가 전해진다.

21일 방송되는 MBC every1 '고민말고 GO'에서는 베를린 관광을 즐기는 김지석, 하석진 씨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첫 번째로 보이는 클럽으로 들어가려다 제지를 당했다. 클럽 측에서는 "사람이 많다"며 김지석, 하석진 씨 입장을 거부했다.

두 사람은 "우리 나름 배우인데"라며 다른 클럽을 찾아 이동했다.

베를린 클럽은 DJ, 음악 등에서 유럽 최고 수준으로 손꼽힌다. 베를린 클럽은 입장 규정도 매우 엄격한 편이다.

베를린에 위치한 한 클럽은 입장시 휴대폰 카메라에 스티커를 붙여야 한다. 이밖에 지켜야 할 점들을 담은 '입장 튜토리얼'이 유튜브에 올라와 있기도 하다.

유튜브, Everybobby

김지석, 하석진 씨 독일 여행기를 담은 '고민 말고 GO'는 21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