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 새 모델” 몰라보게 달라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근황

2018-03-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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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이 모델로 나선 겐조(Kenzo)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36)가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한국시각)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모델로 나선 명품 브랜드 겐조(Kenzo)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허리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스웨트 셔츠로 날렵해진 몸매를 뽐냈다. 과거 후덕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확 달라진 외모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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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겐조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이 시대의 아이콘이자 데님의 여왕"이라고 소개하며 겐조의 새로운 모델이 됐음을 알렸다.

겐조는 1986년 파리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던 겐조 진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캠페인을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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