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미 유아 “AV배우? 진지하게 하던 일…지금은 허니팝콘 활동에 집중할 것”

2018-03-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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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V배우 출신 미카미 유아가 국내 걸그룹 '허니팝콘'으로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미카미 유아 / 뉴스1
미카미 유아 / 뉴스1

일본 AV배우 출신 미카미 유아가 국내 걸그룹 '허니팝콘'으로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허니팝콘은 2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스테이라운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미카미 유아는 "저는 일본에서 AV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일도 진지하게 했던 일"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금은 허니팝콘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 우리를 응원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지만,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허니팝콘은 미카미 유아, 사쿠라 모코, 마츠다 미코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이다. 이들의 첫 번째 앨범 타이틀곡 '비비디 바비디 부'는 소녀들의 풋풋한 사랑의 메시지를 노래한 곡이다. 허니팝콘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걸그룹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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