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서른이지만 열일곱' 출연 긍정 검토” (공식 입장)
2018-03-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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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이 올해 하반기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전망이다.
(서울 뉴스1 = 윤효정 기자) '대세'로 급부상한 배우 양세종이 올해 하반기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전망이다.
23일 양세종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양세종이 새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중이다"고 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은 MBC '그녀는 예뻤다'의 조성희 작가의 신작으로, 정려원 이준호 장혁 주연의 '기름진 멜로' 후속으로 7월 방송 예정이다.
양세종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 '사임당 빛의 일기'로 데뷔해 OCN '듀얼'로 '대세' 배우로 급부상했다. 지난해 SBS '사랑의 온도'로 지상파 첫 주연작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세종 우도환 장기용 등 안방극장 남자배우들의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양세종의 차기작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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