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과 떨어져 있는 3주, 너무 길다” 아쉬움 토로한 남편 안상훈

2018-03-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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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훈 씨가 아내 서민정 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JTBC '이방인'
JTBC '이방인'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서민정 남편이 서민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 서민정 남편은 "어머님이 운동할 때 친구분들과 함께한다. 방송을 보고 제 팬이 됐다고 했다. 많이 보고 싶어해서 같이 가게 됐다"며 장모님과 함께 길을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서민정은 아버지와 함께 민속촌 구경을 나섰다.

서민정 엄마는 "친구들이 자기 아들에게도 못받은 것을 사위에게 받았다고 해서 흐뭇하다"고 친구들과의 만남 뒷 이야기를 전했다. 서민정 남편은 준비해온 선물로 분위기를 살리는 것은 물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접수를 제대로 땄다.

서민정 남편은 서민정이 한국에 들어와 있는 3주동안 '자유시간'처럼 편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처음 1주, 2주일은 편하지만 집에 들어오면 말할 사람도 없다. 주말도 길다"며 "사람들이 많이 물어보는데 3주는 너무 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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