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쾌적" 한국판과 비교되는 중국판 '프로듀스 101' 숙소

2018-03-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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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에게서 정식 판권을 산 중국판 '프로듀스 101' 숙소가 공개됐다.

이하 황쯔타오 인스타그램
이하 황쯔타오 인스타그램

중국판 '프로듀스 101' 숙소 사진이 공개됐다.

중국 텐센트에서 정식 방영되는 '창조 101' 측은 연습생들이 생활할 숙소 사진을 지난 25일 공개했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전 엑소 멤버 황쯔타오(黄子韬·24)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6장을 공개했다.

숙소는 분홍색, 하늘색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꽃, 푹신푹신한 쿠션, 귀여운 가구 등을 활용해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Mnet '프로듀스 101' 숙소와 비교했을 때 공간이 넓고 쾌적한 느낌을 준다. 2층 침대로 꽉 차 있었던 한국 숙소와 달리 화장대 등 개인 공간도 있어 연습생들 생활은 보다 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하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이하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황쯔타오는 "나도 여기 살고 싶다"라며 숙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진행자로서 자랑스럽다"며 "소녀들 역시 나만큼 흥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home 오세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