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자가 봐도 좋을 영상!” 배틀그라운드 입문한 '배린이' 유세윤 (영상)

2018-03-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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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씨는 유상무 씨 개인방송에 출연했다.

유튜브, 유상무TV

유세윤 씨가 게임 '배틀그라운드'에 입문했다.

지난 26일 개그맨 유세윤(39) 씨가 유상무(39) 씨 개인 방송에 출연했다. 유세윤 씨는 개인 방송으로 실력을 키워온 유상무 씨에게 직접 배틀그라운드 플레이하는 방법을 강습받았다.

유상무 씨는 바로 옆에 앉아 낙하산 타는 법부터 아이템 분별법까지 게임을 하면서 알아야 할 정보를 친절하게 설명해줬다.

유세윤 씨 첫 판은 금방 끝났다. 웬만한 아이템을 획득하기도 전에 근처에 먼저 낙하산을 타고 내려온 적에게 권총으로 사살당했다. 두 번째 판은 적과 오랫동안 마주치지 않으면서 13등을 기록했다.

기본적인 플레이 방법을 익힌 유세윤 씨는 유상무 씨와 듀오로 팀을 이뤄 실전게임을 즐겼다. 유세윤 씨는 금방 게임을 익히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튜브, 유상무TV

시청자들은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에 김 팀장까지 스쿼드로 게임하면 되겠다"라며 유세윤 씨 배틀그라운드 입문을 반겼다.

home 김원상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