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할때 많이 쓰는 7가지 슬픈 문장
2018-04-10 22:00
add remove print link
이별을 고하는 일곱 가지 문장
이별 할때 많이 쓰는 일곱 가지 슬픈 문장
봄이 왔다. 새로운 사랑을 하고자 한다면 그만큼 또 이별을 해야 한다. 만남을 정리하며 지금까지의 사랑을 추억으로 만드는 일 또한 얼마나 슬픈 일인가. 이별을 고하는 일곱 가지 슬픈 문장들을 모아보았다. 들어본 적 있다면, 또는 말해본 적 있다면 이제 그만 사랑에 아파하길 .
1. 서로를 위해 이제 그만 놔주자
도대체 뭐가 서로를 위한 걸까. 서로를 위해서 만나고 서로를 위해서 바라볼 땐 언제고 지금은 서로를 위해서 그만 놔주자니, 그 자체로 너무 슬픈 일.
2. 우리는 여기까지인 것 같아
서로에 대한 상처와 불신이 너무 깊어져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할지도 모르겠단 뜻.
두 사람 모두 함께 노력했다면 여기까지 왔을까.
3.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응원해주자
이제 나는 원래의 내 자리로 돌아갈게, 너도 원래의 네 자리로 돌아가.
서로 더 이상 관여하지 말고 응원만 해주자. 마음속으로.
4. 지금은 사랑할 때가 아닌 것 같아
나는 지금 너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생겼어.
네가 나한테 더 이상 우선이 아니야. 너에게 최선을 다할 자신이 없어
5. 우린 너무 멀리 왔어
돌이킬 수 없이 멀리 왔을 때. 더 이상 회복할 수 없는 사이라고 느껴져.
6. 넌 너무 나에게 과분한 사람이야
너에게 맞출 자신이 없고, 지금까지도 너에게 맞추느라 너무 힘들었어.
예전 같은 마음으로 너를 대할 자신이 없어.
7. 마음이 언제부터인가 멀어졌어
시기가 언제부터인지, 계기가 무엇인지, 마음이 멀어졌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