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유전자” 둘째 동생 공개한 김새론

2018-03-29 15:20

add remove print link

배우 김새론(17) 양이 동생을 공개했다.

배우 김새론(17) 양이 동생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김새론 양은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동생인 김아론(15)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김새론 양은 "둘째랑 데이트"라는 말을 남겼다. 김아론 양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했다.

둘째랑 데이트????????????

김새론(@ron_sae)님의 공유 게시물님,

김아론 양은 2002년생으로 김새론 양과 두 살 터울이다. 김아론 양은 '영화, 한국을 만나다3', '용의자X'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2년에는 영화 '바비'에 김새론 양과 함께 동반 캐스팅돼 함께 연기했다.

김새론 양의 4살 어린 막내동생도 영화에 출연했다. 막내 김예론(13) 양은 2011년 개봉한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에서 주인공 희진 역을 맡았다.

김새론 양은 방송에 출연해 두 동생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2014년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새론 양은 두 동생으로부터 영상 편지를 받았다.

동생들은 촬영으로 고생하는 언니를 위로하며 응원했고 이를 본 김새론 양은 "집에 있는 시간이 적으니까 (동생들과) 같이 못 있어줘서 미안하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하 KBS '해피투게더3'
이하 KBS '해피투게더3'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