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5천억 투입' 하베스트 인수비리 손해배상 청구 국민소송 열린다

2018-03-3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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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열린 '이명박 정부 하베스트 인수비리 책임규명 촉구 기자회견

(사진 왼쪽부터) 한국석유공사노동조합 김병수 위원장,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박해철 위원장, 안진걸 참여연대 시민위원장 / 이하 전성규 기자
(사진 왼쪽부터) 한국석유공사노동조합 김병수 위원장,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박해철 위원장, 안진걸 참여연대 시민위원장 / 이하 전성규 기자

3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이명박 정부 하베스트 인수비리 책임규명 촉구 및 손해배상 청구를 위한 국민소송 제기'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에는 한국석유공사 노동조합,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MB자원외교 진상규명 국민모임(참여연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나라살림연구소,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지식협동조합좋은나라, 사회공공연구원, 금융정의연대,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 바름정의경제연구소)이 참여했다.

이날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검찰에 하베스트 인수비리 손해배상 청구 국민소송 소장과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수사 촉구서한, 최경환 전 장관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하 기자회견 현장 사진이다.

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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