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인교진 씨ㅋㅋ” 둘째와 함께 첫 가족사진 찍은 소이현 (사진 4장)

2018-04-0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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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태어난 둘째 딸과 함께 가족사진을 찍었다.

이하 소이현 씨 인스타그램
이하 소이현 씨 인스타그램

배우 소이현(조우정·33), 인교진(37) 씨 부부와 두 딸과 함께 찍은 첫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소이현 씨는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3일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이현 씨부터 남편 인교진 씨, 첫째 인하은 양, 둘째 인소은 양까지 네 가족이 담겼다.

사진 속 소이현 씨와 인교진 씨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아이 역시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소이현 씨는 "두 아이와 함께하는 촬영은 전쟁 같았으나 두 배로 행복했고 사진도 두 배로 이쁘다"라며 첫 가족사진을 찍은 소감을 전했다

두 딸을 안은 인교진 씨가 얼굴 가득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이현 씨는 "여전히 딸바보 인교진 씨. 입이 귀에 걸리셨다"고 덧붙였다.

소이현, 인교진 씨 부부는 2014년 결혼해 이듬해 12월 첫째 하은 양을 출산했다. 소이현 씨는 지난해 10월 둘째 소은 양을 낳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home 오세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