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이 만난 강남 유명 성형외과 의사 선견지명
2018-04-0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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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이 성형을 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엘이 성형을 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5일 tvN'인생술집'에는 배우 이성민 씨와 이엘이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이엘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다. 저는 좀 특이하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역할에 대한 제한이 있었다. 처음에는 다들 내 얼굴을 어려워했다"고 말했다.
이엘은 "성형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며 "강남에 제일 유명하다는 성형외과를 찾아가 앞 턱을 넣고 싶다고 말했다"고 했다.
이어 "의사는 제 턱을 보더니 '안 해'라고 말하더라, 조금만 기다리라며 '곧 그 턱이 매력으로 인기 있는 시대가 올 거다'라고 말했다"고 했다.
또 "술을 마시면 업되고 방실방실 웃음이 나온다"며 술버릇을 공개했다. 그 뿐만 아니라 현아의 '립앤힙'을 즐겨듣는다며 숨겨온 댄스 실력을 발산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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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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